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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험법 전문가 박기억 변호사는 “보험회사 측에서는 화재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보험가입은 아무래도 꺼린다. 이 때문에 개인 화재 보험을 못 들거나 보험료가 비싸서 일부만 가입해놓은 분들이 많다”면서 “개인보험이 가입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‘자기점포에서 발화됐기에 다른 집 손해도 손해배상 하라’는 경우도 있다. 이 때 피해는 더 크다. 당사자는 억울하고 황당하다고 말하는 분도 있다”고 말했다.
본문 중에서...